임신준비 영양제 닥터이노시톨, 머거요 코어이노시톨 비교, 복용 후기

 

임신준비 영양제 닥터이노시톨, 머거요 코어이노시톨 비교, 복용 후기

 

 

임신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임신을 위해 추천받은 많은 영양제들 중에서 

담당 교수님은 3가지를 복용하라고 하셨다.

 

엽산, 비타민D, 이노시톨

 

 

이노시톨은 처음 들어보는거였고,

복용하지 않고 있었다. 

 

 

 

병원에서 임신준비에 대한 상담하고 약국으로 찾아가 이노시톨 달라고 했을 때 구입하게 된 '닥터이노시톨'이다.

 

이 브랜드는 산부인과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패키지다.

일단 주길래 샀다. 

 

닥터이노시톨은 이노시톨이 97.7%가 들어있으며

무색소, 무향료, 무감미료라고 한다. 

한 박스에 30포가 들어있다.

 

 

 

 

약사는 닥터이노시톨을 1일 2회 먹으라고 하였다.

물에 타서 먹거나 먼저 먹고 물마셔도 상관없다고 하였다.

 

 

 

닥터이노시톨의 맛은 분유를 먹는 느낌이었다.

맛이나 향에 거부감이 전혀 없었고

맛있게? 복용했다. 

 

임신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임신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의사와 상담하고 복용해도 좋겠다.

 

 

이노시톨 먹는 시간은 

아침에 공복에 엽산과 함께 먹고 있다.

그리고 자기 전이나 저녁 식사 조금 지나고나서

이노시톨을 먹는다. 

 

 

이노시톨을 먹는 이유는 검색을 해보니 

배란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거 같다.

질 좋은 난자, 난포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거 같다. 

 

임신에 좋다고 하니 꾸준히 먹는다.

 

 

 

 

머거요 코어 이노시톨

닥터이노시톨을 다 복용하고 나서 쿠팡으로 주문한 제품이다.

 

머거요에서 나온 코어이노시톨은

가격도 저렴하고 닥터이노시톨보다 양이 배로 있다.

 

이노시톨 함량도 머거요 코어이노시톨이 0.01% 더 많다.

 

무색소, 무향료, 무감미료는 같으니 굳이 비싼 브랜드 살 필요가 있을까 싶다.

아기가 생길 때까지는 머거요 코어이노시톨로 먹을 듯 하다. 

 

 

 

 

유통기한은 넉넉하니 좋다.

물론 그 전에 다 먹는다.

 

 

 

이노시톨은 비타민B군으로 여성질환에 많이 먹는듯하다.

코어이노시톨의 경우 엽산 함량도 닥터이노시톨보다 높다.

기존에 엽산 복용하고 있는데 일일 기준치가 훨씬 넘는다.

 

엽산은 양이 많으면 소변으로 배출되어 괜찮다고 한다. 

 

 

 

 

머거요 코어이노시톨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두 박스가 더 있다.

각각 이노시톨 30포씩 들어있다.

 

 

 

 

코어이노시톨 매일 2포씩 먹는다고 하면 한 달을 먹을 수 있다.

요즘은 하루 한 포만 먹기도 한다. 

잊어버려서..

 

 

 

 

KB손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안심된다.

 

머거요 코어이노시톨의 맛은 닥터이노시톨보다는 

분유맛느낌이 덜하고 조금 더 달다는 느낌이다.

 

향이나 맛 모두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다.

가루를 먼저 입에 넣고 물을 마신다. 

 

물은 한 컵정도 마신다. 

 

 

이상 닥터이노시톨과 머거요 코어이노시톨 복용 후기였다.

 

 

모두다 내돈내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