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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속 수분 : 탈수상태인가 수화상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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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필요한 물 

Photo by  mrjn Photography  on  Unsplash

인간의 몸 전체의 55-75%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물은 우리 몸에 주요 구성원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수분 유지가 필수 적이다. 

 

또한 몸의 전 기관이 기능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도 수분을 필요로 한다. 

 

물은 우리의 혈압과 체온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고 순환을 향상시키며 심박동수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물은 신진대사를 끌어올리고 포만감이 들도록 해주며 노폐물을 제거해줄 뿐만아니라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며 에너지를 불어넣어준다. 

 

물은 근육 경련을 예방하고 불순물을 없애주며 우리 피부에 광택을 준다. 

 

물이 부족하게 되면 배고프고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멍하거나 두통을 느끼게 된다. 

 

 

수화상태 ? 탈수 상태? : 신호

 

몸이 충분한 수분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오줌이 옅은 색이거나 투명하면 수화 상태이다. 만약 오줌이 짙은 노란색이면 물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갈증이 나거나 입이 마르다는 것은 몸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심한 탈수 상태에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수분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날씨가 얼마나 뜨거운지(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고도의 높낮이, 일반적인 건강상태(아프거나 임신 중에는 더 많은 수분 필요), 활동 수준, 나이, 성별(아이와 남자들은 수분이 더 많이 필요하다), 복용하는 약이 있는지, 신체사이즈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자신의 몸무게의 절만정도를 목표로 삼으면 필요한 수분량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참고: 다니엘 플랜 쿡북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