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경제

전세자금대출 얼마나 가능? 신사임당 (은행원 숀군)

반응형

전세자금대출 얼마나 가능? 신사임당 (은행원 숀군)


현재 분양권은 있는데 그 전에 전세를 한 번 더 가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분양권이 있으면 1주택자로 여겨져 전세자금 대출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사임당 채널 보고 분양권이 있어도 아직 입주 전이면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아래 내용의 출처는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 '전세자금대출 모르면 손해죠'제목의 영상이다.
해당 영상 게스트는 은행원 숀군이며,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 잘 얘기해주셔서 이렇게 정리해보았다.

 

전세대출 한도

전세대출 한도는 작년과 올해 똑같다.
받을 수 있는 계약이 확대되었다.

* 주택금융공사

수도권일경우,
이전에는 전세대출받을 수 있는 전세가 한도가 5억이었는데 7억짜리까지 계약을 받을 수 있다.
대신 대출한도는 2억2천2백...(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안심전세

안심전세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받는 것도 전세계약 확대되었지만 전세대출금액은 동일하다.
4억까지 안심전세대출이 가능하다.
만약 주택 있을 경우 2억까지 대출 가능하다.

* 서울보증보험

서울보증보험은 무주택자일 경우 대출이 5억까지 나온다.
주택이 있을 경우 3억까지 나온다.

 

대출받는 방법


은행에 가서 서울보증보험SGI 전세대출받고 싶다고 하면 되나?
그렇다. 다만, 부부합산 소득이 1억 이상이면 서울보증보험으로 무조건 가야 한다.

금리는 거의 비슷한데 서울보증보험이 (금리가) 조금 높다. 5억까지 나온다고 보면 된다.
보증금 대출이다. 전세자금대출이라는 것이 아니라 보증금 대출로 봐야 한다.
금리는 주택담보대출이랑 비슷한 금리로 3프로 넘는다.


금리는 어떻게 정하는 것인가?
은행연합회에서 금리를 정한다.


분양권이 있는데 전세대출 받을 수 있나?(주택유무 기준)
전세대출은 DSR은 상관없다.
분양권을 갖고 있으면(입주권 포함)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이 있는 것이고, 전세대출 받을 때는 무주택이다.

상가주택은 전세대출과 주담대 받을 때랑 다르다.
상가와 주택이 같이 있는 건데

주택담보대출 받을 때
주택이 면적이 더 클 경우 주택으로 본다.
상가가 더 클 경우 그건 주택이 아니다.

전세대출받을 때
주택 상가 면적 상관없이 상가주택이면 주택으로 본다.

전세대출받을 때 상가주택 있으면 안 된다.
그 집에 거주할 수 있는가의 여부를 본다.
입주권은 상관없다.

지방의 저가 주택은 면적에 따라 또 다르다.
좁은 주택은 전세대출 받을 때 주택으로 쳐주지 않는다.

전세대출 기준 분양권이 아무리 많아도 입주 전이면 무주택이다.


결국,
무주택, 1 주택은 공사, 나라에서 보증하는 상품을 이용하면 되는 거고
다주택자는 전세대출을 못한다고 보면 된다.
단, 다주택자는 2018년도 이전에 주택 산 사람은 가능하다. 그리고 금리를 올리면 가능하다.



그 외 나눴던 이야기들 정리


2 금융권, 손보사, 생보사 같은 보험사. 농협 수협 이런 곳은 금리가 더 높아야 하는데 3.65다. 금리가 더 낮은 실정이다.
금리가 이상한 거라고 느껴야 한다.
은행의 금리가 그거라고 하니까 소비자는 그런 줄 안다.

신용대출 1억 넘어가면 1년 동안 규제지역의 집을 사지 못하는 특약이 발행된다.
상가 토지 살 때도 개인명의로 살때도 DSR을 너무 많이 잡으니 사업자로 내어서 사는 것이 좋다.
DSR을 빗겨나가는 게 가장 큰 목적인데 가계부채를 비켜가야 하니 사업자를 활용을 해야 한다.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오피스텔을 개인대출로 하면 DSR 내는 게 차지하는 게 커서 사업자로 구매하는 게 DSR을 빗겨나가는 전략이다.


전세자금 대출도 소득을 본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소득 안 본다. 대출 이름은 '안심전세'다.




참고로, 위의 영상은 내가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 놓은 것으로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유튜브 검색하여 직접 보기를 바란다.


일단 분양권이 있더라도 입주 전이며 주택이 없는 경우에는 무주택자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세대출이 가능하며 대출받는 기관은 본인의 수입이나 상황에 따라 정하면 되겠다.

영상을 보고 전세대출 가능성을 알게 되어 한시름 놓게 되었다. 다만 대출을 받아도 금리가 높아서 얼마나 대출받을지도 신중하게 알아보고 정해야 할 것이다.

수입은 적어지고 있는데 지출은 점점 늘어나다니 웃픈 상황의 연속이다.

그래도 가능성에 희망을 놓고 다음 스텝을 잘 알아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