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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아름답고 의미있는 삶

10월 목표 평가 & 11월 계획 세우기 지난달부터 목표 세우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대 때는 프로계획러였는데 20대 후반부터 계획이 해이해졌다. 모든 일정의 중심이 직장이 우선이 되어버려서 그런 거 같다. 지난날의 반성은 충분히 했으니 결심한 것을 조금씩 행하는 나를 격려하며 2020년 10월 목표에 대한 평가와 11월 계획을 세우려 한다. 10월 목표 세우기! 9월, 추석을 돌아보고 다시 리셋하며 10월 목표 세우기! 9월, 추석을 돌아보고 다시 리셋하며 10월 목표 세우기! 9월, 추석을 돌아보고 다시 리셋하며 현재 사용하는 이 노트북을 켜서 티스토리 '글쓰기'로 들어오기까지 25분이 걸렸다. 옛 노트북인 것을 알았지만 홀로 인내심 테스트했다. 9 lydiachung.tistory.com 지난 달의 목표는 위의 글을 참조하고, 굵직하게.. 더보기
10월 목표 세우기! 9월, 추석을 돌아보고 다시 리셋하며 10월 목표 세우기! 9월, 추석을 돌아보고 다시 리셋하며 현재 사용하는 이 노트북을 켜서 티스토리 '글쓰기'로 들어오기까지 25분이 걸렸다. 옛 노트북인 것을 알았지만 홀로 인내심 테스트했다. 9월, 추석 연휴 동안의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다시 새로운 10월 목표를 세우려고 했는데 말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추석 연휴가 지나갔다. 9월 동안 내가 이룬것들, 달성한 것들을 남편의 질문으로 시작해보고자 한다. "9월 한 달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은 기쁜 날은 언제야?" 먼저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밤에 승인 메일을 확인하고 어마하게 기뻐했던 것을 기억한다. 혼자 방에서 소리 지르지 못하고 이 악물고 몸을 파닥거리며 날뛰었다(한밤이므로ㅎㅎ). 이왕 글 쓰는 거 수익도 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한 것인데 목표를.. 더보기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해준 문장을 만나다 (feat. 기록의 쓸모)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해준 문장을 만나다 (feat. 기록의 쓸모) '기록의 쓸모' 책을 읽고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이전에 내가 했던 경험들이 떠오르고 과정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서 좋았다. 하나의 분야를 잘하고 싶고 '전문성'이라는 키워드에 부합하도록 내 자신을 훈련시키고 주변에 많은 것으로 부터 영감을 얻으려고 노력했다. 도서 '기록의 쓸모'의 105p에 나오는 문장을 내 커리어로 적용하여 적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유아교육'이다. 공연 가는 것, 새로운 곳에서 음식을 먹는 것, 전시를 보는 것,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다 '교육'을 잘하고 싶어서다. 이것이 현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좋아하는 일을 애정하는 '유치원'에서 하는 나는 덕업일치의 삶을 살았었다고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