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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자라 트위드 봄자켓, 원피스 입어만 보기 / 매장 방문 착용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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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트위드 봄자켓 , 원피스 입어만 보기 / 매장 방문 착용컷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최근 자라 매장에 여러 번 방문했었다.

 

눈에 띄는 것은 봄 신상품들

그 중에서도 자라 트위드 봄자켓이다.

 

 

매주마다 달라지는

자라 매장의 디스플레이들

 

 

 

봄철 날씨는 아침저녁 일교차가 커서

봄자켓은 필수다.

 

 

마음에 드는 봄자켓 중에서도 트위드재질만

골라서 입어보았다.

 

 

 

 

 

봄철 날씨답게 파스텔톤의 자켓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위의 자켓은 초록색의 자라 트위드 봄자켓이다.

자켓 길이가 짧게 나왔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길이의 자켓을 볼 수 있었다.

 

이 트위드 자켓 세트는 많이 팔리는지

자주 볼 수 있었다.

트위드 자켓 소매가 반팔로 되어 있어서

여름까지도 이 트위드 자켓은 걸칠 수 있겠다. 

 

 자라 매장에서는 

트위드 자켓 외에도 크롭자켓도 많이 보였다.

 

 이런 스타일의 크롭자켓들이 많이 보인다.

 

 

 

 

자라 매장에서 입어만 보기

 

 

다양한 트위드 봄자켓을 입어만보았다.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은 이유는 

내게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첫번째로 입어본 자라 트위드 더블버튼 자켓

 

생각보다 두꼐감이 있다.

안에 얇은 상의를 입고 입어도 괜찮겠다.

 

아래 세트로 스커트가 있었던 거 같은데

사진으로 담지 못했다. 

 

 

 

 

160정도의 키인 나에겐

자켓 길이는 엉덩이를 덮는 길이였다.

 

단추를 풀었을 때나 잠글때의 느낌

모두 괜찮다. 

 

 

 

잠그고 나서 옆 모습이다. 

옆라인에 체크가 이어지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어깨 패드가 내게는 과해서

구입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다음 트위드자켓은

하늘, 블루계열의 더블버튼자켓

 

자켓만 봤을 때 봄철 시원한 느낌과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입어보았다.

 

이 자켓도 두께감이 있다.

봄, 가을에 입을 수 있겠다.

 

 

 

착용했을 때의 모습이다.

허리 라인이 들어가서 날씬해보인다.

하지만 허리라인이 들어간 자켓을 입을 때 

꼭 봐야할 부분이 있다.

 

바로 뒷부분 엉덩이 부분이다.

체격이 있는 사람들은 허리라인이 들어간 

자켓의 경우 엉덩이가 커보이는 아쉬운 점이

발견된다.....(내가 그렇다...흑)

 

 

 

 

앞모습, 옆모습 다 괜찮은데

뒷모습에서 탈락.

 

 

사이즈를 잘못 가져왔는지 

잠궈지지가 않는다.

단추를 잠근 모습은 위의 사진으로 대체해본다..

 

 

 

 

이 자라 트위드 봄자켓 또한 어깨패드가

장난 아니다.

 

그래서 어깨 부분만 찍어봤다.

어깨 패드가 있으면 좋은 점은 

얼굴이 작아보인다는 점..!

 

 

 

 

자라 원피스도 입어보았다

 

자라 봄신상 원피스 중에 마음에

드는게 있어서 입어보았다.

 

 

카라 롱원피스로

오픈해서 로브처럼 입어도 괜찮고

클로즈해서 원피스로 입는 것 예쁘다.

 

롱원피스지만 무릎까지 절개되어 있어서

움직임이 불편하지 않다.

 

 

재질, 단추도 괜찮아서 마음에 든다.

 

어깨패드 있는 자켓들만 입다가 

이 원피스를 입으니 어좁이가 된 느낌이다.

 

얼굴이 더 커보이는 인식이....

 

 

귀찮아서 팬츠 위에 입었는데

폼도 넉넉해서 나쁘지 않다. 

 

차려 입을 때 입어도 괜찮을 거 같은

자라 카라 롱원피스다.

 

 

 

 

 

이상 실제 자라매장 방문하여 

자라 신상 트위드 봄자켓과 원피스

입어보고 작성한 후기였다.

 

 

워낙 매주마다 달라지는 디스플레이와 

신상이 쏟아지는 여성 의류 브랜드라서 

지금 가면 또 다른 디자인들이 펼쳐져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