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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콘, 리모아르] 결혼식 하객패션, 30대 여성 하객룩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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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콘, 리모아르] 결혼식 하객 패션, 30대 여성 하객룩 원피스

 

3월에는 꽃피는 봄이기도 하며

결혼 소식이 들리는 때이기도 하다.

 

30대 중반을 달리는 나로서는

이미 결혼식 참석해야 하는 일정이 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결혼식 하객패션을

생각 안할 수가 없다.

 

주인공은 아니더라도 주인공의 지인으로서

결혼식 하객패션은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너무 가볍게도 너무 튀게도 입어서는 안되는

결혼식 하객패션.

 

 

 

 

3월의 봄 결혼식을 생각하며

30대 여성 하객룩은

뭐가 좋을지 찾고 찾아 스크랩중이다.

 

나같이 고민하는 30대 여성 하객들에게

좋은 소스가 되지 않을까 정리해본다.

 

 

< 스크랩 기준 >

 

1. 디자인 : 너무 흔한거 말고

2. 분위기 : 세련되면서

3. 재질 : 좋아보이는 (30대니까)

4. 가격 : 20만원 전으로 생각

 

 


 

 

에콘 ekon

 

 

 

 

평소 관심있게 보고 있던 브랜드

'에콘Ekon'

 

 

현대적인 감각이 묻어나는

디자인이많이 눈에 띈다.

심플하면서도 고품격스러운느낌이랄까.

 

 

결혼식 하객패션

30대 여성 하객룩에 

손색없을 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을 발견했다.

 

추리고 추려서

 

2가지로 좁혀진 상황이다.

 

 

 

 

 

*1. 에콘 에어 로즈 원피스 소프트

(네이비 / 베이지) 

 

플리츠 소재의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의

원피스이다.

 

넥 부분을 올리고 내릴 수 있어서

간절기에도 손이 많이 갈 거 같다.

 

 

 

 

꼭 결혼식 하객패션, 하객룩으로 

말고도 일상에서 자주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고려했다. 

 

 

 

 

 

 

 

 

 

 

 

 

 

 

에콘 원피스 전체컷

 

 

 

롱부츠가 없다면 굽있는 구두를 신어도

괜찮을 거 같다. 

 

기장이 다소 긴 편으로 

굽이 높을 수록 잘 어울릴 듯 하다.

 

 

가격은 세일해서 10만원도 안된다.

 

 

 

 

 

 

 

*2. 에콘 튤립 파탈넥 원피스 에쉬 블루

 ( 에쉬블루 / 베이지 / 블랙 )

 

 

넥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픽했다.

단조로울 수도 있는 원피스이지만

 

어깨 볼륨과 파인 라인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에쉬 블루 색도 봄에 잘 어울리므로 

은은하게 스타일 내는데는 적합하지 않나 싶다.

 

 

벨트를 착용하니 

또 다른 느낌을 준다.

 

 

키가 작은 나로서는

벨트는 필수다. 

조금 더 커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으니 말이다.

 

 

 

 

두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디자인도 유니크 하니소지해도 좋을 만한 아이템이다.

 

 

 

가격은 10만원대.

 

 

 

 

또 다른 원피스를 보고 싶다면

에콘 사이트 참조 하시길.

 

 

 

 

 

 

 

 

 

 


 

리모아르

(LIMOARE)

 

 

 

옷을 서치하다보면 AI가 알아서

여러 브랜드와 쇼핑몰을 알려준다.

 

참 신기한 세상이다.

 

 

그 중에 알게 된 쇼핑몰이 

리모아르다.

 

 

리모아르에 있는 옷들도

감각적이고 유니크하면서 

현대적인 감성의 옷들이

많이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리모아르에서도 2가지 아이템을위시리스트로 꼽아보았다.

 

 

 

*1. COCO시리즈 - 에르 트위드 셋업

(트위드 조끼, 스커트 세트)

 

트위드 스타일은 워낙 고품격인 스타일을

표현하기에 아주 좋은 재질이라 생각한다.

 

올해는 더욱 트위드 스타일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

 

 

 

트위드 자켓이나 스커트를 매칭하여

입는 것도 단정하면서도 

어느 정도 꾸몄다고 볼 수 있는

결혼식 하객패션이다.

 

 

 

 

꼭 트위드 자켓이 아니더라도

트위드 베스트(조끼)도 나름 분위기 있는

느낌을 연출해낼 수 있다.

 

 

 

 

그래서 르모아르 제품에 눈이 간 거 같다.

실제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나.

 

 

원피스가 식상하다면

투피스로 스타일링해도 좋겠다.

 

 

다만 조심스러운 부분은

조끼의 품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게 보일 거 같다는 것.

 

실제 입어봐야 알겠지만

어벙벙해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거 같다.

 

 

 

그래도 스커트 만큼은 

데일리아이템으로 지니고 있어도될 듯 하다.

 

 

행사중으로 세트 가격이 15만원이 안되니

구입해서 입어볼 만 하다.

 

 

 

투피스의 장점은

따로 다른 분위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2. 클레어 셔링 패턴 드레스

 

이 디자인 보고 르모아르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날씬할 때

이런 원피스를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개인적인 생각...)

 

 

 

 

결혼식 하객패션으로 입어도

괜찮을 드레스라고 생각한다.

 

 

투피스까지 신경쓰기 싫은 

30대 여성이라면 

이 원피스 하나로 해결해도 좋겠다.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과

특히 넥부분이 조금 올라와있고

주름처리 되어 있어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셔링처리라고 하나.

 

 

 

한 가지 조심스러운 부분은

배가 나온 사람이라면잘 고려해봐야 할 듯 하다.

 

 

재질 자체가 찰랑거리며

가벼운 재질의 소재이니

잘못하다가 뱃살라인이 드러날 수도 있는

속상한 사례가 나타날 수 있으니 말이다.

 

 

찰랑찰랑

 

 

예쁘다.

 

 

가격은 9만원대.

 

 

 

 

 

 

 

* 이상 결혼식 하객패션, 30대 여성 하객룩

뭐 입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