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리뷰의앨리스] 글쓰기 핵심 비법

[이상한리뷰의앨리스] 글쓰기 핵심 비법

 

유튜버 '이상한 리뷰의 앨리스' 채널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새로운 정보들과 관점들을 전문가들의 말과 사설을 분석하여 정리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하기 어려운 것을 해주시니 감사히 시청하고 있다. 그리고 얻은 것들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적용해보려고 하는데 그 도구가 이 게시판이 될 것이다. 

 

영상 제목 :  디지털 노마드, N잡 시대의 필수 스킬 글쓰기의 핵심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본 영상은 2020년 5월 14일에 업로드된 영상이다.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있었던 터라 흥미 있게 보았고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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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라기보다 내 머리에 입력된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책을 읽으면 그에 맞는 아웃풋이 있어야 한다. 앞으로는 기승전 글쓰기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한시간만 일찍 일어나서 글쓰기를 해보라.

 

글을 쓰려는 본능은 누구에게나 있는 욕망이며, 누구나 스토리가 없는 사람은 없다. 가독성을 높인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양을 채우다보면 질은 높아진다. 

 

 일기처럼 매일 글을 쓰고, 블로그에 올리고 나중에 유튜브에 까지 올릴 수 있다. 글은 누구나 시작을 할 수 있지만 퇴고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노력. 인내가 필요하다.

 

글쓰기의 모든 것은 전반, 중반, 후반전으로 나뉜다.

<전반> 일단 써보기 

 

완벽함을 버려라 : 팀 페리스 

 

1. 방해요소를 제거하여 글에 집중하라.

2. 한 번 앉았을 때 포스팅 하나를 끝내라 :글쓰기와 자료 찾기를 따로 하라(분리)

시작했은면 

3. 졸작이라도 모아 두라. 한 주제에 대한 글은 일단 끝까지 적어라 

간결하고 퀄리티 있는 글은 시간이 필요함

뇌가 가장 신선할때인 아침에 내가 아는 것들 생각하는 것들을 쓰는 연습을 하면 좋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열어서 생각을 이어가라 

4. 지금쓰고 나중에 편집하라

 

<중반전: 프리블로깅 = 패스트 블로깅>

1. 정리하는 블로거가 돼라 

: 바탕화면에 자료, 글쓴 것을 하나로 모아두어라

2. 아웃라인을 쓰라 

: 서론, 본론, 결론

: 펜과 종이를 사용하라 / 한 가지 키워드나 테마를 정하고 포인트들을 정리한다. 

살을 채우는 느낌

 

빨리 쓸 수 있는 글 2가지 방법

1 .뜨는 뉴스 헤드라인 검색, 선별

2. 3-5가지 포인트 잡기

3. 2번을 바탕으로 아웃라인 정하기

4. 아웃라인을 바탕으로 글쓰기

장점: 따로 시의성있는 키워드 검색을 하지 않아도 된다.

 

2. 키워드 리서치를 통해 키워드 선택하고 글쓰기 

3. 블로그 글의 기준 : 300 단어 / 4 문단

4. 결론을 먼저 쓰라

: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에 대한 것

: 결론에 말하고 싶은 내용의 응축된 것을 서론에 밝혀라 

5. 양보다 질이 앞서서 설 수 없다.

6. 언제 멈출지를 알아라(번아웃을 조심하라)

정보의 깊이와 입체감을 표현해야 한다.

7. 정보전달의 글이 어렵다면 스토리텔링을 하라

8. 더 많은 동사를 쓰라

- 어휘 중요하다. 단어 중복 피하라

< 후반전 - 퇴고 >

글의 검토, 퇴고는 숙련자에 비해 초보자들에게 하루 안에 하는 것은 힘들다

 

1. 글을 최대한 간결하게 쓴다.

단문 구조로 최대한 짧게. 글을 쓰기도 쉽다. 

2. 서론을 마지막에 쓴다. 

 

글 쓰는 과정 : 아웃라인 설정, 자료조사, 글쓰기, 글 수정하기, 서론 쓰기

 

내가 쓴 글이 수입으로 연결되려면?

1. 글을 대중이 원하는 방향으로 쓴다.(서비스, 제품 리뷰 등)

2. 영향력 있는 사람에 거점을 둔다. 

 

간결함을 유지하되 일관성을 유지하면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소통, 영향력이라는 측면에서 해보라 

사람과의 접점을 잘 연결해야

 

창의적 낭비는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게 되는 비결이 된다.

 

두 가지 종류로 쓸 수 있겠다

나만의 경험, 나의 세계관 : 성장일기를 쓰듯이 

1) 나만의 경험: 타깃층을 잘 설정하고 장황하지 않게 간단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

2) 나의 세계관 : 나의 관찰과 사상이 묻어나는 글, 모델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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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글쓰기 진행 중

Photo by Glenn Carstens-Peters on Unsplash

영상 내용 중에 사람들은 많은 생각을 하고 산다에 동의한다.

 

나 또한 머릿속에 정말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공간을 만들고 글을 쓰는 거겠다. 

 

매일 하나 이상은 꼭 올리려고 노력하고, 무엇보다 간결하게 핵심만 잘 전달해야겠다. 

 

머릿속에는 1000자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고정된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 수익으로 연결하고 싶어서 일까. 주제에 따라 글 분량이 다르겠다. 

 

나만의 경험을 적는 곳과 세계관을 기록하는 곳. 네이버, 티스토리에 각각 적어두고 있다. 

 

영상 속에서 '창의적인 낭비는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게 되는 비결'이라고 했다. 포기하지 않고 중간에 멈추고 싶어도 계속 이어가고 있는 나 자신에게 응원하며 낭비하더라도 그만큼 배우고 있다고 다독여야겠다. 

 

오늘도 하나의 포스팅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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