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영적인 지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정예배 가이드 : 단순하고 간단하게 드리는 방법 가정예배 가이드 : 단순하고 간단하게 드리는 방법 주일예배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가정예배는 소홀히 생각할 때가 많다. 바쁘고 할 일이 많다는 생각에 말이다. 퇴근하고 나면 쉬고 싶은 마음도 크다. 그러나 이는 예배할 때 큰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간과한 것이다. 나도 주일예배, 수요예배 등의 출석하는 교회 안에서의 예배는 온전히 드리지만 가정예배는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교회의 예배처럼 순서를 생각해야 하고 뭔가 메시지를 정해야 할 거 같은 부담감에서 비롯된 거 같다. 정독하고 있는 신앙서적 중에 '단순한 영성'을 읽으면서 가정예배 대한 부담감을 조금 내려 놓을 수 있었다. 단순한 영성의 저자인 도널드 휘트니 목사도 다음과 같은 현상황에 대해 말한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가장.. 더보기 할 수 있는 것을 하십시오 : 영성 훈련 할 수 있는 것을 하십시오 : 영성 훈련 출판사 ‘개혁된실천사’에서 나온 책 중에 ‘단순한 영성’이라는 책을 읽고있다. 저자는 도널드 휘트니다. 단순한 영성은 영성훈련을 단순화 시킬 것을 권면한다. 여러 주제에 따른 영성훈련의 단순화를 볼 수 있는데 목적은 경건에 이르는 것이다. 챕터7에 ‘단순화와 시간’에서 여선교사 ‘진 플레밍’의 조언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그녀는 자신의 신앙을 담대하면서도 상냥하게 전했고, 여자 그리스도인들을 제자로 훈련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았다고 한다. 책에서는 그녀가 십 대 후반에 회심하였고 거의 날마다 영적 진보를 이루어 간다고 느꼈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녀에게 세 명의 갓난 아기가 생겼다. 세 아이를 돌보느라 그녀는 자기 영혼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기 어렵게 되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